아이가 벌써 6살인데 여태 앉은뱅이 책상을 썼어요~
근데 의자에 앉아야 집중력이 더 높아진대서 늦은감이 있지만 유치원용 책상을 하나 구입하려고 검색하다가..
옥*이나 지**에도 판매하지 않는 책상이라며 이미 엄마들 사이에서 유명한 다빈치 책상.
친구가 추천해줘서 별 고민없이 바로 구매를 했답니다.
마침 원가몰에서 공동구매 중이라서 가격도 나름 저렴하더라구요
의자 두개랑 책상 해서 8만원대..!
책상이랑 의자 색깔은 여러가지인데 아이가 핑크를 고집해서 핑크로 구매. 블루도 너무 이쁘더라구요~
사이즈도 지금부터 초등 저학년까지는 충분할것 같고.
의자는 제가 앉아도 불편하지 않고 단단하네요
책상 오자마자 신이 나서 시키지도 않았는데 책을 갖고와 읽고 학습지도 이틀치를 한번에 다 풀었답니다.
가격대비 완전 만족~~
책상 위에 입혀진 비닐 떼는데 정~~말 애먹었습니다.
흠집 나지 않기 위해 완전 압착된 비닐이 붙어 있더라구요.
떼어내니 깨끗~한 책상이 짜잔..
핑크가 은은하고 무늬가 살짝 들어가있어 지루하지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