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전에 발레리* 안전망 트렘폴린을 쓰다가
집이 너무 좁고 답답해 보여
자리 덜차지하고4살 아이혼자 탈 수 있는 방방이를 찾다가
아이워너 트램폴린 발견!
어제 배송받아 오늘 조립하여 사용해 본 결과
좋은점은
1.방방이 부분(뛰는부분)은 미리 조립이 되어와서
다리와 손잡이만 조립하면 된다는 것.
2.완조립해도 발레리*보다 자리를 덜 차지하고 시야가 확보된다는 것
3.손잡이가 있어 4살아들 혼자서 너무도 잘 탄다는것
4.상품이 견고하고 마무리(바느질외기타)가 잘되어 보여 마음에 듬.
부족한접은
1.조립시 손잡이 파이프 아랫부분 끼우는게 상당히 힘들다는것
(손으로 안되서 공구이용해 돌림)
2.다리부분들을 정확히 끼움에도 살짝씩 들려서
아파트 마룻바닥에 놓고 뛸경우 소음 어느정도 있음
밑에 매트 깔고 사용해야함.
3.타고 싶을때 잠깐 펼쳐서 탔다가 안타면 바로 접어서 보관이 될 줄 알았는데
이것도 접으려면 손잡이를 해체해야하는 번거로움이 있음
그래도 방방이를 보고 바~로 그네씬 연출하고 열심히 뛰는 아들보니
만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