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우리집에서의 '버터'는 그렇게 큰 존재가 아니예요.
베이킹 할때 쓰려고 샀으니-
'빵'을 굽지 않으면 냉장고 밖으로 나올일이 없죠! ㅎㅎ
그래도
유제품이라 신선함은 유지해야 겠고.
통째로 꺼내쓸 때마다......
겨울은 '굳어서' 컷팅하기 쉽지 않고
여름은 순식간에 녹아버리니/ 조금은 귀찮았답니다.
결국엔.
쓸모가 많은 식재료임에도 불구하고.
'베이킹'이 아니면 잘 쓰질 않다가.
이 케이스를 보며......고민을 했어요.
'잘 쓰지도 않은데'하면서요.
하지만,
생각을 바꿔 손쉽게 쓸 수 있도록 <관리 해보자>며 구매했는데.
그냥 보기만 해도- 마음이 깨끗해지는 제품. ㅎㅎㅎ
저렇게 컷팅해서
냉장고 한켠에 넣어두니 왠지 마음이 든든합니다.
이래저래 쓸일도 많아질 듯 하고.
식탁이 풍요로워 질 듯요.^^
집에 '버터'가 있다면
반드시 필요한 아이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