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포천에 살아요
갑자기 추워져서 오늘은 집에가서 보일러를 틀어야지
했는데 퇴근해 가보니 기다리더 카페트가 도착해
허둥지둥 깔아봤어요 전기장판위에 깔아났어요 당분간 전기장판도 안켜도
될만큼 포근하니 좋네요
3살 5살 두딸래미들이 좋다하네요
내년일월이면 또하나 태어날 뱃속에 아이가
기어다닐걸 생각하니 더 더욱 잘샀다 생각들고요
저는 제일큰걸로 3개 깔았어요
확실히 밀리지도 않고 물세탁이 가능해서 맘에 더들어요
기존에 있던 카페트는 드라이 하려면3~4만원 이거든요
그래서 집어치우고 큰맘먹고 샀더니 신랑이 잘샀다 하네요
집이 훤해보여 좋고 바닥에 카페트러그로 살까도 고민했는데
무늬들어가면 오히려 혼잡해 보일거고 와플카페트는 혹 넘~발판같이
안을까도 걱정했는데 괜한걱정했네요.참고로 저는 원래 구매하고
상품평 귀찮아서 쓰는사람이 아닌데 요상품은 저처럼 고민하는
아기엄마들 보시고 참고 하시라고 바쁜시간 쪼개서 몇자적어봐요
적극 추천요 ^^ 포천에서 세아이엄마 ....
깔끔하고 에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