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동실은 비닐 봉투 투성이었어요~

신혼살림인데 깨끗한게 좋을 것 같아~

다른제품과 어떤게 더 나을지 몇날 며칠을 고민하다가

저희 집 냉동실 선반 사이즈 꼼꼼히 측정한 후 이 사이즈가 더 적합하여 무려 12개나 구입했어요~

주문할 때는 좀 많나? 싶었는데..

투명해서 잘 보여서 다시 국물 재료로 이것저것 담다 보니 이것도 부족하네요~

뚜껑도 한번 돌려서 여는 방식이라 냉동상태에서도 쓰기 편하구요~

근데.. 디포리의 경우엔 부피가 커서 그런지 많이 들어가진 않더라구요~

저희집 냉장고 선반 기준 한 칸에 12개 정도는 들어갈 듯 해요~

얼른 두세트 더 사서 반대쪽 냉동실에 있는 각종 베이킹 재료도 다 정리해야겠어요~

냉동실 정리 되니 괜히 냉동실 한번 더 열어보구 싶고~

손님들 오면 보여주고 싶고 그래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