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두자니 좀 아까운 공간.. 하지만 뭔가 채워넣기에는 좀 부족했던 늘 눈엣가시였던 공간이 바로
싱크대와 냉장고 사이의 빈 공간이었는데 그러한 틈새를 원가몰의 매직카트가 채워주었어요.
뭔가 채워진 느낌 그리고 주변이 정리가 된 느낌이 살아 한결 깔끔해짐을 느낀답니다.
뒤에 전선 코드가 있어서 불가피하게 이사올 때부터 냉장고를 싱크대와 살짝 떨어뜨려 놓았답니다.
대략 15cm의 공간.. 작다면 작고 크다면 큰 공간.
하지만 일반 선반같은 것들은 절대 들어갈 수 없는 공간이라 늘 저렇게 비워놓고 지냈는데
이 공간이 늘 아깝다.. 생각이 들었었거든요.
매직카트 얼른 조립해서 요렇게 맞춰봤답니다.
가볍게 쏙~ 들어가는 사이즈라 맘에 들어요~
좁은 공간이지만 살짝 여유가 있어서 손쉽게 빼고 넣기에도 좋고 말이죠.
밑에 바퀴가 있어서 손쉽게 빼고 넣을 수 있는게 넘 좋네요.
전혀 쓸모없다 생각되었던 그 공간에는 이렇게나 많은 제품들이 들어가있어요.
어느 집이나 구석 한 쪽에는 남아도는 작은 공간이 있기 마련인데
요렇게 틈새 수납으로 공간 활용도를 높여주니 완전 만족도 200%입니다.
요런 제품은 늘 필요하다고 느끼던 제품이지만 어디에서 판매하는지 몰라 구입하지 못했었어요.
원가몰에서 공구가격으로 저렴히 구입했답니다.
좁은 공간도 넓게 활용하고 쓸 수 있는 매직카트, 사용해보니 진짜 만족스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