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송은 빨리 해 주셨는데 연휴가 겹쳐서 좀 기다렸네요.. 저는 반품 제품을 받은 걸까요? 보관중에 생긴 문제일 수도 있지만 박스 열어보기도 전에 조금 실망했습니다.. 그리고 외국 제품이 더 우수하다는 얘기가 아니지만요.. 요즘은 국산이 더 좋은제품이 많으니까요. 하지만 어쨌든 이 제품은 일본 제품이라고 하셨고 직원분과 통화도 했지만 2인용은 하나뿐이 남지 않았다고 구매를 서두르라고 말씀도 하시더군요. 이제 국내에서 유통되기 힘들다고요. 저는 구입하려고 봐둔 제품이기도 하고 바로 결제하였습니다. 그런데 우리나라 신문지로 포장되어 있어서 이 또한 반품제품이 아닌지 의심할 수 밖에 없더라고요.ㅜㅜ 제품은 튼튼한 거 같고 문제가 없는 것 같아 괜찮습니다. 다른 부분에서 아쉬움 점이 있지만 잘 사용하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