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정엄마께서 대량으로 '냉동마늘'을 주셔서-
일일히 다질 필요은 없지만/
그래도
그때그때 찧어 쓰는게 '향과 맛'이 좋더라구요.
일일히 눌러쓰는 '마늘찧기'가 있지만.
긁어내랴, 속에 눌린 찌꺼기 꺼내서 청소하랴......보통 일이 아니였지요.
이 제품을 보자마자 '아, 이것다'라는 생각이 드는 동시에
망설임 없이 구매하게 되었읍니다.
'힘'보다는 요령이 생기면 너무 편하고, 좋은 제품이예요.
너무 힘을 가하다보면......막혀버리거나, 분해되버리는. ^^;
아예,
가격이 좀 나가더라도 '스틸 제품'이 있으면.....어떨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무엇보다 쓸만큼의 '양'을 찧어놓고 뚜껑을 닫아 보관할 수 있다는 장점까지/
그만큼 '아이디어'가 뛰어난 제품이라
'후기'하나 없는 아이였지만......나의 선택을 의심할 여지 없이 만족스럽군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