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 처음엔 때안탈것 같아서 그레이 선택했다가
저희집 인테리어 컨셉이 그레이라서 소파, 벽지, 커텐, 냉장고 등 모두 그레이인데
바닥에 깔아야 되는 카페트까지 그레이로 하면 너무 칙칙할 것 같아서
깔금해 보이는 화이트로 다시 결정!
하지만 막상 받고 보니 화이트가 받아 보니 깔끔한 맛은 있는데
저희집이랑 너무 대비되서 언발란스 하더라구요.. 그래서 다시 그레이로 교환.
그레이 받고 보니 어두운 그레이가 아니고 다른 분들 상품평처럼 브라운이 좀 섞인건지
아무튼 어둡고 칙칙한 그레이 아니라서 너무 좋고 때 탈 걱정 안해도 되서 더 좋고!!
우리집 강아지 이제 마음껏 뛰어 다니며 놀수 있겠어요
두깨가 도톰하고 밟으면 폭신폭신 느낌이 좋아요
그리고 무게도 생각보다 가벼워서 먼지 툭툭 털기도 좋을것 같아요.